노벨상 수상자 89명을 배출한 시카고 대학교가 예전에는 재정난에 허덕이고 삼류대학 이었다는 사실! 알고 계셨나요?

시카고대학을 명문 대학으로 만든 비결은, 로버트 허친스 박사가 총장으로 부임하며 시작한 <시카고 플랜> 덕분이었습니다.

시카고플랜은 고전 100권 이상을 읽고, 100권을 완전히 이해한 학생만 졸업이 가능하게 했는데요.

읽어가는 고전의 수가 30~50권을 넘어서자, 저자들의 사고가 학생들의 머릿속에 서서히 자리잡게 되었고,

100권을 넘어섰을 때 무엇인가 이루고자 하는 사상가의 두뇌로 뇌 구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합니다.

책을 읽어야 하는데, 다른 일에 자꾸 우선순위가 밀리시는 분, 

같이하면서  지혜를 나누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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